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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슈진단] BCG 백신 ‘비소 파문’…日 알고도 세 달간 침묵, 왜?

SBSCNBC 입력 : 2018-11-09 10:46수정 : 2018-11-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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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이슈진단' -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 전화 연결 : BCG 접종 아이 엄마, 이원용 성균관대 의과대학 외래교수

일본에서 제조한 BCG 경피용 결핵 백신의 첨부용액에서 기준을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제품을 회수했지만, 국가가 아이에게 독약을 줬다며 분노하는 부모들의 목소리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비소 함유량이 미미하고, 일생에 한번 접종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발표가 오히려 걱정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된 내용, 지금부터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Q. 일단 사건 정리부터 좀 해보겠습니다. 비소가 검출된 경피용 BCG 예방접종, 어떤 제품에서 검출되어 어떻게 알려지게 된 건가요?

Q. 식약처는 일단 큰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인 거죠?

Q. 부모님들이 더 공분하는 건, 일본 보건당국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거죠. 그러고도 석달이나 늦게 늑장 공표한 건 왜 그렇게 했답니까?

Q. 지금 우리나라에서 경피용 BCG 예방접종 백신을 주로 일본에서 들여옵니까?

# 이원용 성균관대 의과대학 외래교수 전화 연결

그럼 전문가 잠깐 연결해서 경피용 BCG 예방접종 비소 검출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좀 들어보겠습니다. 이원용 성균관대 의과대학 외래교수 연결되어 있습니다.

- Q. 교수님, 먼저 BCG 예방접종의 종류가 두 가지로 알고 있는데요. 피내용과 경피용의 차이를 좀 쉽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Q. 제가 알기로는 피내용은 국가가 무료로 접종을 해주고, 경피용은 부모가 부담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 맞나요?

- Q. 그럼 현재 신생아들은 대부분 경피용 BCG 예방접종을 하나요?

- Q. 문제는 검출됐다는 비소입니다. 일반적으로 독극물로 알려진 성분인데, 이것이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에 포함된 희석용 생리식염수에서 나왔다는 거 아닙니까? 백신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용기나 희석액체의 문제라고 단정해도 될까요?

- Q. 일단 식약처는 '최대 함유 비소 투여 시 인체 1일 허용량의 38분의1 수준' 이고, '일생에 한 번 맞는 것'이기 때문에 괜찮다는 입장이에요. 교수님 보시기엔 어떻습니까?

- Q. 지금 신생아 예방접종을 하는 엄마 아빠들의 불안감이 굉장합니다. 현재 신생아들이 의무적으로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이 어떤 것들 있나요?

- Q. 그럼 이중에서 물론 이번 경피용 BCG 예방접종 비소 검출과 같은 일이 반복되서는 안되겠지만, 이번 사례 또 과거의 사례와 비춰봤을 때 보건 당국이 좀 주의깊게 봐야 하는 예방접종이 있을까요?

# 이원용 성균관대 의과대학 외래교수 전화 연결 종료

Q. 정철진 평론가님, 보건당국도 그렇고 전문가들도 일단은 안심해라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지만, 부모들의 분노와 불안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에요?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미 관련 청원이 장했더군요?

# BCG 접종 아이 엄마 전화 연결

그럼 여기서 바로 지난주에 신생아에게 경피용 BCG 예방접종을 한 어머니 한 분을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Q. 아이가 생후 몇 주이고, 언제 어디서 경피용 BCG 예방접종을 했나요?

- Q. 일부 경피용 BCG 예방접종에서 기준치 이상의 비소가 검출됐다는 소식 처음 들으셨을 때 정말 놀라셨겠어요?

- Q. 경피용 BCG 예방접종을 한 후에 이런 소식을 들어서 많이 불안하실 텐데 병원에는 가보셨나요?

- Q. 앞으로도 신생아 필수 예방접종이 더 남아 있는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 BCG 접종 아이 엄마 전화 연결 종료

Q. 정철진 평론가님, 결국 아이들이 맞는 백신 전체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 문제가 확산되는 양상인데, 당국이 좀 책임감 있는 후속조치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8-11-09 10:46 ㅣ 수정 : 2018-11-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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