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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손안에신문] 최저임금 이대로 오르면 4년간 일자리 48만개 사라진다?

손석우 기자 입력 : 2018-11-15 09:27수정 : 2018-11-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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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손석우의 손안에 신문'

목요일 아침입니다.

오늘(15일)은 1년에 한번 치뤄지는 대입 수학능력시험날입니다.

날씨가 춥지는 않겠지만 미세먼지도 있고, 일교차도 크다고 하네요.

수험생 여러분 차분하게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손석우의 손안에신문 시작합니다.

◇ 한겨레 : 이재용에 유리하게 '장부' 조작

한겨레로 먼저 갑니다.

삼성바이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사태를 짚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고의 분식회계는 결국 이재용 부회장에게 유리하게 장부가 조작되면서 일어났고, 향후 이 부회장에 대한 대법원 재판, 삼성 지배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후폭풍을 불러올 것이다… 이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 한국경제 : "합병이라더니 이제와 분식"

한국경제신문은 같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사태를 다른 측면에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국내 바이오 간판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분식회계' 낙인을 찍음에 따라 국내 바이오산업 전반의 신뢰가 흔들릴 것이란 전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금감원이 2년 만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견을 뒤집은 것도 정치적 압박이 더해진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우려되는 것은 바이오 산업 자체가 이번 사태로 투자와 생산 고용이 위축되지는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 매일경제 : '최저임금 참사' 갈수록 커진다

매일경제로 갑니다.

어제 10월 고용동향 발표됐죠.

매일경제는 음식/숙박업 취업자 수가 10만명 감소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고용원을 두고 있는 자영업자도 4천명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를 최저임금 참사라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군요.

그 아랫기사 보시면 최저임금이 이대로 오르면 4년간 일자리 48만개 사라진다는 한국경제연구원의 분석을 전하고 있기도 하군요.

◇ 동아일보 : "넥쏘, 굿!"

우울한 얘기 그만하겠습니다.

동아일보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영국 수소차 마케팅을 기사화했습니다.

반응이 좋은가봅니다. 

달리는 공기청정기라는 마케팅 슬로건을 내세워 세상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자동차 중 하나로 영국 시민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수소차가 미세먼지의 해결책 중 하나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휘청거리는 현대차에게 수소차가 히든카드가 될 수 있을지 기대도 걸어보겠습니다.

◇ 조선일보 : 미국에선 택시기사 없는 택시

조선일보입니다.

세상은 확실히 눈돌아가게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달 미국에서는 택시기사 없는 택시가 달리게 된다는군요.

구글의 자율주행차 계열사인 웨이모가 다음달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일대에서 주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공식 상용화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 단계별로 규제가 촘촘히 짜여져 있을 겁니다.

세상은 눈돌아가게 바뀌고 있는데, 우리는 규제의 늪에 빠져서 손가락만 빨게 됐군요.

◇ 조선일보 : 민노총, 장소불문 농성

다시 조선일보입니다.

민주노총의 장소불문 농성 릴레이를 꼬집는 기사를 또 전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앞 침낭 깔고 국회 앞 텐트 치고, 경찰은 지켜보고만 있고…

세상은 눈돌아가게 앞으로 치고 나가고 있는데, 우리 사회의 엄연한 현실이 이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손석우의 손안에신문 마칩니다.  

입력 : 2018-11-15 09:27 ㅣ 수정 : 2018-11-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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