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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지스타, 모바일 게임 강세…‘모바일로 변신한 옛날 히트작’ 인기

과거 인기 PC게임 모바일용으로 변신

정윤형 기자 입력 : 2018-11-15 17:31수정 : 2018-11-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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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모바일 게임이 강세라는데요

정윤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스타 전시장에 수백 대의 스마트폰이 설치돼있습니다.

과거 컴퓨터의 자리를 스마트폰이 차지한 것입니다.

이처럼 올해 지스타는 모바일게임 전시가 주를 이뤘습니다.

[정재식 / 넷마블 IP사업팀 : 많은 분들이 모바일 게임을 즐겨해서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에 4종의 모바일 게임 중심으로 출품했고 앞으로도 (모바일 수요에) 대응해 나갈 생각입니다.]

주요 게임사들은 과거에 히트쳤던 PC게임을 모바일용으로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조정현 / 넥슨 IP사업팀장 : 검증된 원작을 이용자들이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로 개발했고요, 그런것들이 아무래도 새롭게 개발한 신작보다 저희도 시장에서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니아층이 탄탄했던 2000년대 게임의 부활은 30대와 40대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원태균 / 울산시 신정동 : 초등학생 때부터 해왔는데 모바일로 나오니깐 기대가 많이 되네요.]

[김상곤 / 천안시 두정동 : 초등학교 때 했던 게임이 10년 뒤 모바일로 나와서 조카들과도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돼서 기분이 좋습니다.]

전시회에서 공개된 다수의 게임은 내년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작 가뭄이었던 게임업계가 지스타를 기점으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SBSCNBC 정윤형입니다.  

입력 : 2018-11-15 17:31 ㅣ 수정 : 2018-11-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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