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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간브리핑] 수능 국어·수학 어려웠다…등급별 커트라인은?

SBSCNBC 입력 : 2018-11-16 09:07수정 : 2018-11-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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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11월 16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는 어떤 내용이 실렸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 1교시부터 '당황'…국어 85~86점, 수학 나형은 88점 1등급

오늘 첫 기사 조선일보입니다.

올해도 불수능이었습니다.

지난해보다도 과목별 등급 커트라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영수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있었는데 특히 국어 영역에서는 우주론을 다룬 독서지문과 중세, 근대, 현대 국어 문법을 묻는 지문 등 단번에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이 출제돼서 수험생들을 당황시켰습니다.

등급별 커트라인 살펴보실까요?

입시기관들은 올해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10점 가까이 떨어진 85점에서 86점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이과생들이 치른 수학 가형은 92점이 1등급 커트라인으로 추정되는데요.

문과생들의 수학은 조금 더 어렵게 출제되서 작년보다 4점 떨어진 88점이 1등급 마지노선 점수로 짐작됩니다.

◇ 비트코인 700만원선 '붕괴'…가상화폐 시총 17조 증발

한국경제 신문입니다.

수개월간 안정세를 지속해온 가상화폐 가격이 어제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 기준으로 지난 14일 코인당 720만원대에서 15일인 어제 한때 10%가량 떨어진 640만원대까지 하락했다가 잠시 반등했지만 655만원으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일부 ‘큰손’이 한꺼번에 비트코인을 대량 매도하면서 투자자들이 잇따라 탈출했다는 분석이 제기되는데요.

가상화폐 규제로 신규 자금이 크게 줄어든데다 마땅한 상승 요인이 없는 점을 고려해볼때 가상화폐가 올초 가격대를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임진강·팔당에 오·폐수 수질 2만번 조작했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경기 포천의 한 공공하수처리장을 운영하는 위탁업체가 수질 원격감시장치인 TMS를 5년동안 2만번이나 교묘하게 조작해 오염도를 실제보다 낮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오염도가 높은 방류수가 한탄강을 거쳐 임진강으로 흘러들어가서 수질 오염이 심각한데요.

전국 하수처리장의 절반 가량은 위탁업체가 직접 TMS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TMS를 조작해서 오염도를 낮추면 오폐수 처리비용이 낮아져 수억원의 운영비가 감액되지만 적발되더라도 벌금이 5천만원 이하에 불과하다보니 환경부가 수질조작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20년 전엔 일본 베꼈는데…K팝 日수출이 수입의 100배

다음 기사입니다.

며칠 전 방탄소년단이 일본 도쿄돔의 전석을 매진시키며 K팝의 열풍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당시에는 왜색 문화에 우리 문화 시장이 뒤쳐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았지만 지금 국적인 역전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주요 분야별 대입 수출액을 보면, 우선 음악시장에서 수출액과 수입액의 차이가 가장 두드러집니다.

대중음악 수출액은 수입액의 100배인 2억 7천 7백 29만 달러에 이르고요.

게임 역시 수출액이 수입액의 약 12배 6억 달러입니다.

이외 방송과 만화, 영화도 모두 수출액이 수입액보다 크게 나타나는데요.

전문가들은 한 일 대중문화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 "교통공사, 고용세습 덮으려했다" 사외이사 사퇴

다음 기사입니다.

서울교통공사의 김태호 사장과 이사회가 지난달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후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진상 조사 요구를 묵살했다는 주장이 제기 됐습니다.

임시 이사회에서 김 사장은 정치권 프레임에 갇힐 수 있다며 조사를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진상조사를 요구했던 이사 한 명은 이에 반발해 사표까지 던진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이에 대해 김 사장은 프레임 얘기는 한 적이 없고 당시 감사원 감사를 앞두고 있어서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PC방 살인 김성수, 심신미약 아니다" 결론

오늘 마지막 기사 동아일보입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범행 당시 심신미약이 아니라는 정신감정 결과가 처음 나왔습니다.

이 날 결과로 재판부가 김성수의 정신병력이 범행과 연관돼있다고 판단해 형량을 줄일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유족들은 김성수의 동생 김모씨를 살인혐의의 공범으로 봐야한다고 주장했는데요.

경찰은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립법무병원에서 김성수의 신병을 넘겨받는 대로 수사를 마무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기사들 살펴봤습니다. 

입력 : 2018-11-16 09:07 ㅣ 수정 : 2018-11-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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