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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한미 워킹그룹’ 오늘 출범…남북경협 등 이견 조율한다

SBSCNBC 입력 : 2018-11-20 09:26수정 : 2018-11-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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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종합' - 박세정

◇ 北核 논의 '한미 워킹그룹' 오늘 출범

11월 20일 외신브리핑입니다.

첫 번째 뉴스입니다.

북핵 협상과 관련해, 한국과 미국의 원활한 공조를 이끌기 위한 '한미 워킹그룹'이 현지 시각으로 오늘(20일) 출범합니다.

비핵화와 대북제재, 남북 협력 방안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게 될 텐데요.

화면 먼저 보시죠.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모습입니다.

이도훈 본부장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19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번 만남에 대해 "FFVD, 즉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달성을 목표로 긴밀한 조율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이 본부장은 한미 워킹그룹 출범에 대해 밝혔는데요.

1차 회의에서는 북한 철도 공동조사와 착공식에 대해, 한미 사이의 시각차를 해소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 EU "브렉시트 합의문 추가 협상 없다"

두 번째 뉴스입니다.

유럽연합 EU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영국과 지난 주에 합의한 브렉시트 협상 합의문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EU는 "추가 협상은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관련 외신 보도 살펴보시죠.

로이터 통신은 "브렉시트 혼란이 영국과 유럽연합의 협상을 미루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EU는 브뤼셀에서 브렉시트 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합의문을 추인했습니다.

바르니에 수석 대표는 "EU 회원국들은 영국의 탈퇴 조건 합의를 지지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EU는 오는 25일, 특별 정상회의를 열고 영국과의 브렉시트 협상 합의문에 공식 서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영국 내부에서는 이 합의문을 놓고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ABC 뉴스는 "브렉시트 혼란 때문에, 영국은 더이상 '연합 왕국'이 아니다"라는 기사를 통해, 메이 총리와 영국 내각 사이의 마찰이 심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들어보시죠.

[모리츠 크레이머 / S&P 전 수석 소버린 애널리스트 : EU측은 백스톱(backstop)에 대해 추가 협상을 벌일 생각이 없습니다. 이 사안이 브렉시트 협상에서 중추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2017년 12월에 영국 정부와 EU 협상팀은 백스톱에 대해 합의한 합의안에 서명한 바가 있습니다. 브렉시트 협상의 첫 단계로 말이죠. EU측은 브렉시트의 방향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상대방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 日 검찰, 닛산 곤 회장 체포

다음 뉴스입니다.

화면 먼저 보실까요?

닛산 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회장의 모습인데요.

일본 검찰이 곤 회장을 "유가 증권 보고서에 자신의 보수를 축소하고 허위 기재한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닛산은 곤 회장이 부정행위로 체포됐다고 밝혔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NHK 월드는 "닛산은 곤 회장을 해고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곤 회장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자신의 실제 보수보다 총 50억 엔, 우리 돈으로 약 500억 원을 적게 기재한 유가 증권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GM 전 부회장의 얘기 들어보시죠.

[밥 러츠 / 전 GM 부회장 : 카를로스 곤 회장의 체포는 놀랍고도 실망스러운 소식입니다. 우리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잊지 말아야 하겠지만 르노 회장직을 유지하는 문제에 관해서는 곤 회장이 탈세를 위해 보수를 축소 신고했거나 회사 자금을 유용하는 중대 범죄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이 세상의 어떤 대기업도 이런 경영자를 CEO로 계속 기용할 수는 없습니다.

◇ 골드만삭스 "내년 美 성장률 둔화"

오늘의 마지막 뉴스입니다.

골드만삭스가 미국 경제 성장률에 대해, "최근 3%대에서 내년 상반기에는 2%대로, 하반기에는 1%대로 크게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관련 외신 보도 살펴 보겠습니다.

CNBC는 "골드만삭스가 내년 미국의 경제는 둔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골다만삭스는 "빠듯한 금융 상황과 재정 부양 효과의 감소가 경제 둔화의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점진적인 기준 금리 인상과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 감소로 미국의 성장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브리핑이었습니다.    

입력 : 2018-11-20 09:26 ㅣ 수정 : 2018-11-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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