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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 서울 보아오포럼… 한·중 ‘아시아 협력’ 공감

한·중관계 사드사태 이전으로 완전회복

신윤철 기자 입력 : 2018-11-20 17:23수정 : 2018-11-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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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포럼 지역회의가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방금(17시) 본 행사까지 막을 내렸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윤철 기자, 서울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은 어떤 회의인가요?

<기자>
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해 경제발전을 도모하는 포럼입니다.

'개방과 혁신의 아시아'라는 주제로 첫 동북아 지역회의가 이번에 서울에서 개최된 겁니다.

참가인원이 800명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한·중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에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허창수 전경련 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등이 참석했습니다.

중국측 인사로는 왕융 국무위원이 자리했습니다.

해외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 회의에 중국 고위 지도자가 참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앵커>
이번 포럼에 대해서 주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나요?

<기자>
네, 이번 포럼에서는 보호무역주의 확산을 막고, 한중일 3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또 이번 보아오포럼에 중국 고위급 인사가 참석한 점을 감안하면 사드사태 이후 한류금지령, 한한령이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중국측 고위인사가 많이 참여하는 만큼, 중국 시장을 노리는 기업들에게 이번 포럼은 놓칠 수 없는 기회인데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별도 마련된 조찬행사에서 왕융 국무위원을 비롯한 중국 측 인사들과 회동했습니다.

또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부회장도 참석해 중국 측 인사들과 면담을 이어갔습니다.

SBSCNBC 신윤철입니다.

<앵커>
네, 잘들었습니다. 

입력 : 2018-11-20 17:23 ㅣ 수정 : 2018-11-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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