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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트럼프 “中, 미국車 40% 관세 줄이거나 없애기로 합의”

SBSCNBC 입력 : 2018-12-04 09:13수정 : 2018-12-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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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종합' - 박세정

◇ 트럼프 "中, 미국車 40% 관세 폐지"


12월 4일 외신브리핑입니다.

첫 번째 뉴스입니다.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무역 전쟁 휴전을 선포한 이후, 양국은 오랜만에 극도의 긴장에서 벗어난 모습입니다.

특히 서로 부과 예정이었던 관세를 삭감하거나 철폐하는 단계를 밟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내용 함께 보시죠.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만남은 정말 특별했다"며, "중국은 미국산 자동차에 부과하는 40%의 관세를 줄이거나 없애기로 합의했다"며 당초 알려지지 않았던 합의안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미국은 그동안 중국의 자동차 고율 관세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검토해 왔기 때문에, 이번 합의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휴전이 양국에 정치적으로 숨쉴 틈을 제공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CNBC는 "커들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은 매우 빨리 진전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이 회담의 결과가 매우 유익하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또한 "협상이 실제로 매우 빨리 실행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WSJ "연준 부의장, 美 경제 견조 전망"

두 번째 뉴스입니다.

리처드 클라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이 미국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현재 경제 여건도 좋고, 주가 시세도 높은 상태에 머물 거라는 건데요.

관련 외신 보도 살펴보겠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이 미국 경제가 견조할 것이라 전망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클라디아 부의장은 "현 시점에서 미국 경제는 좋다"며, "위험한 시나리오를 예상할 수도 있지만, 경기 전망도 견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연준의 현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고 고용 시장 상황을 유지하는데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클라리다 부의장은 "앞으로도 연준은 고용 안정성을 유지하고,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현 기조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WP "노란조끼 폭력 극우·극좌 주도" 

다음 뉴스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정부의 고유가 정책과 불평등 심화에 반발하는 이른바 '노란조끼' 시위가 벌어졌다는 소식 전해드렸었죠?

처음엔 평화 시위로 시작했지만, 폭력 사태로 번졌는데요.

뉴욕타임즈는 "노란 조끼 시위, 프랑스 정부를 향한 그들의 분노는 깊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민주주의 세계가 파리에서 뜨거운 압박을 느꼈다"는 내용으로 기사를 실었는데요.

워싱턴 포스트는 이번 폭력 시위를 주도한 사람들 사이에 극우 단체와 극좌 단체 조직원들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평화 시위를 하려던 시민들 사이에서 폭력 사태를 이끌어낸 주도 세력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스페이스X 세 번째 재활용 로켓 발사 

오늘의 마지막 뉴스입니다.

민간우주 탐사기업인 스페이스X가 사상 최초로 세 번째 재활용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특히 이 로켓에는 우리나라의 과학연구 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1호'가 탑재됐는데요.

관련 외신 보도 살펴보시죠.

CNN은 "스페이스X가 기록을 깨며 64개의 위성을 발사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경제지 포브스는 "스페이스X가 이번 로켓 발사로 모든 기록을 다 깼다"고 보도했는데요.

스페이스X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3일) 오전 10시 32분, 우리 시각으로는 오늘 새벽 3시 32분 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블록5'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3월, 로켓의 재활용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목표로 1단 추진체를 회수해 재발사에 성공했었는데, 3회 발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외신브리핑이었습니다.   

입력 : 2018-12-04 09:13 ㅣ 수정 : 2018-12-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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