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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창하는 EU 항공시장…작년 승객수 10억명 돌파·사상 최고

SBSCNBC 입력 : 2018-12-07 21:55수정 : 2018-12-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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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에서 지난 2009년 이후 항공기 이용객이 계속 증가해 작년에 처음으로 10억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EU 공식 통계 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지난해 EU에서 항공기를 이용해 여행한 승객은 모두 10억4천300만 명으로, 지난 2016년에 비해 7천100만 명(7%) 더 늘었다.

지난 2009년과 비교하면 39% 증가했다.

EU 역내에서 항공기로 여행한 경우가 전체의 47%를 차지했고, EU 밖으로 여행한 것이 36%, 국내선을 이용한 경우는 17%였다.

지난해 항공기 승객이 가장 많았던 나라는 영국으로 2억6천500만 명을 기록했고 독일(2억1천200만 명), 스페인(2억1천만 명), 프랑스(1억5천400만 명), 이탈리아(1억4천400만 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EU에서 가장 이용 승객이 많아 번잡한 공항은 영국 런던의 히스로공항으로 이용 승객수가 7천800만 명에 달했다.

이어 프랑스 파리의 샤를드골공항(6천900만 명),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공항(6천800만 명), 독일 프랑크푸르트/마인공항(6천400만 명), 스페인 마드리드/바라하스공항(5천200만명) 등이 2~5위권을 차지했다.

(브뤼셀=연합뉴스)

입력 : 2018-12-07 21:55 ㅣ 수정 : 2018-12-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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