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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M16 오늘 착공…‘10나노 초반’ D램 생산한다

정윤형 기자 입력 : 2018-12-19 13:57수정 : 2018-12-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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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이천에 신규 반도체 공장을 건설합니다.

반도체가 정점을 지났다는 진단 속에 대규모 투자 행보에 나선 겁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정윤형 기자, 이번에 새로 짓는 반도체 공장 M16은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기자>
M16공장에선 10나노 초반대 D램을 생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초미세공정을 위한 극자외선 노광장비가 설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16공장은 경기도 이천본사 내 부지에 들어서고 2020년 10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SK하이닉스는 신규공장 M16 건설과 장비 반입 등으로 총 20조원 가까이 투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정부가 SK하이닉스와 조성하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트 후보지로 용인이 유력하게 거론된다고요?

<기자>
네, 정부는 글로벌 반도체 수요와 중국의 추격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는데요.

반도체 제조기업과 관련 부품업체 등이 한 곳에 모여 있는 복합단지를 뜻합니다. 

정부와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용인에 공장을 짓는 방안을 협의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SK하이닉스 측은 아직 부지에 대해선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반도체 고점 논란이 지속되면서 세계적으로 반도체 설비투자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군요?

<기자>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에 따르면 내년 전세계 반도체 기업들의 장비 지출액은 총 63조원으로 올해보다 7% 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는 내년 반도체 설비투자액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14조원에 달하지만 이는 올해 투자액보다 약 33%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금까지 SBSCNBC 정윤형입니다. 

입력 : 2018-12-19 13:57 ㅣ 수정 : 2018-12-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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