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경제

2019년 달라지는 복지제도…저출산·고령화에 초점

김정연 기자 입력 : 2019-01-02 19:40수정 : 2019-01-02 20:34

SNS 공유하기


<앵커>
매월 받는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수령액은 늘어납니다.

임산부와 어린이의 병원비도 줄어드는데요.

달라진 복지제도 김정연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서울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민월인 씨는 올해부터 오르는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에 조금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민월인 /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 오른다 그러면 좋죠 뭐. 손자, 손녀들 오면 용돈도 주고, 남해로 놀러갈 거예요.]

소득 하위 20% 이하 고령자가 받을 수 있는 기초연금은 오는 4월부터 5만원이 오른 30만원이 됩니다.

국민연금 수령액도 이번달부터 오릅니다.

지난해 말 관련법 개정으로 물가변동율 적용시기가 기존 4월에서 1월로 앞당겨졌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1.5% 인상돼, 월 평균 수령액이 5천970원 오른 40만 4천 19원이 됐습니다.

임산부와 어린이의 의료비 부담도 줄어듭니다.

우선 임신과 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국민행복카드의 사용 한도가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됐습니다.

한 살 미만 아동의 외래 진료비에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률은 최소 5%까지 떨어집니다.

또 올해부터는 12세 이하 어린이의 충치 치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이렇게 되면 환자 본인부담액이 치아 한 개당 10여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대폭 축소됩니다.

여기에 만 6세 이하라면 부모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아동수당 10만원이 지급됩니다.

SBSCNBC 김정연입니다.   

입력 : 2019-01-02 19:40 ㅣ 수정 : 2019-01-02 20:34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