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금융

[단독] 삼성생명, 암보험금 추가 지급한다…11일 최종입장 전달

정지환 기자 입력 : 2019-01-09 10:10수정 : 2019-01-09 13:31

SNS 공유하기


■ 경제와이드 이슈&

<앵커>
지난해 삼성생명 암보험금과 관련해 지급을 하냐, 마냐 논란이 뜨거웠는데요.

이번주에 이와 관련해 최종 입장을 금융감독원에 전달합니다.

일단 추가지급키로 가닥을 잡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지환 기자, 삼성생명이 지난해 논란이 됐던 암보험금과 관련해 추가 지급키로 가닥을 잡았다고요?

관련해서 금감원에 입장을 전달했나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르면 이번주, 오는 11일에 삼성생명이 그동안 지급하지 않았던 암보험금과 관련해서 추가 지급에 대한 최종 입장을 금융감독원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요양 병원 입원은 암의 직접 치료 목적이 아니라며 입원비 지급을 거절하고 있었는데요.

금감원은 이에 대해 지급하라고 했고, 결국 1건에 대해서만 지급한 바 있습니다.

보험금 지급을 거절한 사례 중 나머지 29건을 재검토해 지급 여부를 다시 결정해, 이를 금감원에 통보하겠다는 겁니다.

<앵커>
삼성생명이 왜 보험금 지급을 재검토한 거죠?

<기자>
지난 11월, 삼성생명이 분쟁조정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한 가입자의 요양병원 입원비 지급을 결정하자, 금감원은 비슷한 민원사례 29건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 12월, 대부분의 사례에 대해 지급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금감원 측은 삼성생명이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 지급을 권고한 근거 기준을 다시 설명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이르면 11일, 29건의 민원에 대해 각각 지급이냐 아니냐의 결정을 내려 금감원에 전달합니다.

지금까지 금융감독원에서 SBSCNBC 정지환입니다.   

입력 : 2019-01-09 10:10 ㅣ 수정 : 2019-01-09 13:31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