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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말정산 오는 15일 시작…공연·책값 최대 100만원까지 공제받는다

15일 간소화서비스 시작…18일 온라인 제출 가능

이광호 기자 입력 : 2019-01-09 17:17수정 : 2019-01-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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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3월의 보너스냐, 세금폭탄이냐.

연말정산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직장인이 지난 1년간 낸 세금을 최종 정산해 차액을 돌려받거나 더 내는 연말정산이 15일부터 시작됩니다.

이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는 15일 오전 8시부터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각종 자료를 인쇄해서 회사에 제출하면 연말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일 후인 18일부터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연말정산 자료제출이 가능해집니다.

예상 세액도 이때부터 조회할 수 있게 됩니다.

[이판식 / 국세청 원천세과장 : 1월 15일과 18일, 또한 부가세 신고 기간인 23일이나 24일, 25일은 부가세 신고 접수 때문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으니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올해는 특히 모바일로도 자료를 조회하거나 예상세액을 계산하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도서구입비와 공연비도 공제율 30%를 적용받을 수 있는데, 총급여 7천만 원 이하인 근로자가 지난해 7월 이후 신용카드 등으로 지출한 경우만 대상이 됩니다.

또, 서민층 주거안정을 위해 3억 원 이하 전세보증보험료도 세액공제 대상에 추가됐습니다.

이번 연말정산 마감은 오는 3월 11일까지로, 마감을 넘긴 뒤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기다리거나 5년 이내에 세무서를 방문해 추가 청구를 해야 합니다.

SBSCNBC 이광호입니다. 

입력 : 2019-01-09 17:17 ㅣ 수정 : 2019-01-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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