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경제

올해부터 책·공연도 연말정산…소득공제 못 받는 경우는?

이광호 기자 입력 : 2019-01-15 17:16수정 : 2019-01-15 21:26

SNS 공유하기


<앵커>
오늘(15일)부터 연말정산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부터는 책값이나 공연도 연말정산에 포함되는데, 경우에 따라 소득공제를 못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쉽게 놓칠 수 있는 연말정산 포인트,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광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책값이나 공연비는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자가 7월 이후에 카드로 결제한 경우, 100만 원까지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책과 공연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책이나 공연티켓을 구입한 업체가 소득공제 대상 사업자로 등록이 돼 있어야 합니다.

이 사업자 현황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제 액수가 700만 원으로 비교적 큰 의료비는 대상 기관이 많아서 누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레까지 누락된 의료비를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오는 20일부터는 수정된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철종 / 세무사 : 특히 안경이나 콘텍트렌즈, 그리고 보청기 등의 구입비는 구매하셨던 곳에서 영수증을 챙겨 주셔야 하고요. 2018년에 출생한 신생아에 대한 의료비 정보가 파악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월세 역시 누락이 많은 항목으로 주민등록등본과 임대차계약서 사본, 실제 월세를 이체한 기록만 있으면 됩니다.

집주인 동의나 확정일자는 없어도 되지만 전입신고는 되어 있어야 합니다.

SBSCNBC 이광호입니다.   

입력 : 2019-01-15 17:16 ㅣ 수정 : 2019-01-15 21:26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