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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브리핑] 美 증시, 마틴 루터 킹 데이 맞아 휴장

SBSCNBC 입력 : 2019-01-22 08:58수정 : 2019-01-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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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증시 브리핑' - 박찬휘 외신캐스터  
                                
글로벌 증시브리핑입니다.

◇ 뉴욕증시

오늘(22일) 뉴욕증시는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했습니다. 중국의 GDP 성장률 둔화로 투심이 불안한 가운데, 뉴욕증시 휴장은 숨 고르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증시 최근 상황을 짧게 요약해서 정리하면, 지난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낙관적 기대 속에 마무리됐고요. 이번주 어닝 시즌을 맞아, S&P 기업들의 기업 실적 발표가 대거 예정돼 있습니다. 오늘은 존슨앤존슨, IBM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뉴욕증시 휴장으로, 아시아와 국내증시는 독자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 유럽증시

미 증시 휴장으로 특별한 재료가 없는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보합세, 독일은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 동향을 신중히 지켜보는 모습이었는데요.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에서도 주요국 정상들의 대거 불참 소식으로 특별한 이슈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폐장 이후에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플랜B가 발표됐는데요, 부결됐던 플랜A와 큰 차이가 없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증시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중국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어제(21일) 중국의 연간 성장률이 발표됐는데요. 6.6%로 집계되면서, 무려 2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다행히 이런 성장률 둔화는 이미 시장에 예측됐기 때문에 별다른 영향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증시는 경기 부양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일본증시는 미 증시 호조세와 엔화 강세가 맞물린 상황에서 소폭 올랐습니다.

◇ 국내증시

국내증시는 ‘미중 무역갈등 완화’라는 ‘상승 요인’과 ‘차익실현 매물’이라는 ‘하락 요인’이 부딪히면서 보합권에 머물렀는데요.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도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세가 제한되는 모습입니다.

◇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습니다. 주말 사이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서 상승 출발했습니다. 이후에는 달러위안 환율의 오름세를 쫓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여기에 국내 반도체 시장이 부진하다는 소식에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나온 것도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 상품시장

전날 급등했던 유가는 미 증시가 휴장하면서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OPEC의 감산과 원유 공급에 대한 흐름을 신중히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증시브리핑이었습니다. 

입력 : 2019-01-22 08:58 ㅣ 수정 : 2019-01-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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