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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文 “대기업 탈법, 반드시 책임 물을 것”…공정경제 부각

스튜어드십 코드, 대주주 탈법·위법에 행사…1년 만에 직접 언급

권세욱 기자 입력 : 2019-01-23 19:54수정 : 2019-01-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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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연금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방침을 내놨습니다.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과 함께 3대 경제기조인 공정경제를 재차 부각시켰습니다.

권세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연금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 이른바 스튜어드십 코드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연금이 대기업 대주주의 중대한 탈법과 위법에 스튜어드십 코드를 행사토록해 주주의 소임을 다하겠다는 겁니다.

문 대통령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직접 언급한 것은 지난해 신년 기자회견 이후 1년여 만입니다.

[문재인 / 대통령 : 공정경제를 위해서는 대기업의 책임 있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틀린 것은 바로잡고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공정경제의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소비자 권익 보호 과제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에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상법 개정안 등의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공정경제를 통해 혁신이 날개를 펴고, 함께 성장하는 포용국가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합니다.]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혁신성장을 강조했던 문 대통령이 공정경제의 고삐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SBSCNBC 권세욱입니다.  

입력 : 2019-01-23 19:54 ㅣ 수정 : 2019-01-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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