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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넷마블, MBK·텐센트 맞손…넥슨 몸값 10兆 마련 박차

서주연 기자 입력 : 2019-02-08 14:00수정 : 2019-02-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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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 인수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컨소시엄 구성 등 합종연횡이 시작됐습니다.

서주연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넥슨 인수전에 나선 넷마블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넷마블이 국내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세계 최대 게임업체 중국 텐센트와 손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2위 게임업체인 넷마블은 그동안 1위 넥슨을 인수할 적임자로 거론돼왔는데요.

다만 몸값이 최대 1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넥슨을 넷마블이 단독으로 인수할 수 있을지에는 의문이 뒤따랐습니다.

하지만 풍부한 자금을 보유한 MBK파트너스, 넥슨의 대표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중국 유통을 맡은 텐센트와 손잡을 경우 유력한 인수자가 될 수 있을 것을 관측됩니다.

이와 관련 넷마블은 아직 아무런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앵커]

그동안 카카오와 넷마블이 협력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었죠?

[기자]

네, 일부에서 그런 관측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카카오와 넷마블의 협력은 어려워졌습니다.

이제 카카오로서는 넷마블과 대결 여부를 결정을 내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 인수전에는 외국계 PEF인 칼라일그룹,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텍사스퍼시픽그룹(TPG) 등도 넥슨 인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SBSCNBC 서주연 입니다.  

입력 : 2019-02-08 14:00 ㅣ 수정 : 2019-02-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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