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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광주형 일자리 전국 확산 ‘급물살’…“1~2곳 더 추진”

전북 군산, 경북 구미 등 유력지역 꼽혀

안지혜 기자 입력 : 2019-02-08 17:29수정 : 2019-02-0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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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금은 줄이고 일자리 개수를 늘리는 지역 상생형 모델이 광주형 일자리인데요.

정부가 이르면 올 상반기 제2, 제3의 광주형 일자리 추진의사를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안지혜 기자, 정부가 광주형 일자리 전국 확대 계획의사를 내비쳤다고요.

[기자]

맞습니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오늘(8일) 오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잘하면 올 상반기 최소한 한 두 곳은 제2의 광주형 일자리 논의가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광주형 일자리의 전국 확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광주형 일자리는 지역사회가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핵심으로,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중 하나입니다.

지난달 31일 광주시와 현대자동차는 1호 광주형 일자리를 만드는데 합의했습니다.

[앵커]

상반기에 한두곳 추가될 수 있는 후보지역에는 어떤 곳이 거론되고 있나요?

[기자]

네, 정 수석은 2호 광주형 일자리로 유력한 지역 두 곳의 시장을 직접 만났다고 설명했는데요.

지역명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 외에도 광주형 일자리 유치에 관해 아주 구체적인 계획을 가진 지역으로 전북 군산과 경북 구미, 대구 등을 꼽았습니다.

[앵커]

광주시와 현대차가 극적으로 합의한 광주형 일자리는 법인설립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하죠?

[기자]

네, 정 수석은 올해 상반기 내에 법인 설립을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공장 건설에 착수하면 늦어도 오는 2021년부터는 생산과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CNBC 안지혜입니다. 

입력 : 2019-02-08 17:29 ㅣ 수정 : 2019-02-0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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