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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세먼지 심한 날 ‘5등급 차량’ 서울시 운행 제한된다

서주연 기자 입력 : 2019-02-12 13:58수정 : 2019-02-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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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서울시가 오는 15일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합니다.

오늘(12일) 관련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서주연 기자, 미세먼지 때문이죠?

서울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고요?

[기자]

네, 서울시는 이번주 금요일인 15일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배출가스 5등급' 수도권 차량은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시내 운행이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적용 대상은 40만대로 추정되는데요.

당국은 CCTV 51개로 도로를 실시간 감시해 운행제한을 어기는 차주에게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5월 31일까지 2.5t 미만 차량, 수도권 외 등록 차량, 저감장치 부착 차량, 장애인 차량, 정부 차량 등은 적용이 유예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6월 1일부터는 단속 대상이 전국 5등급 차량 245만대 전체로 확대되는 만큼 조기 폐차, 저감장치 부착 등을 권고했습니다.

[앵커]

이밖에도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이 되면 다양한 조치가 이뤄진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15일 이후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도 휴업·휴원·수업단축 등이 권고됩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어린이집 임시 휴원은 '출석'으로 인정되는데요.

현재 유치원과 학교는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이고 학부모 연락이 있을 경우 질병 결석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철거·굴토 등 각종 공사장의 공사시간도 단축·조정되고 이를 어기는 사업장은 계도 없이 2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지금까지 SBSCNBC 서주연입니다.

입력 : 2019-02-12 13:58 ㅣ 수정 : 2019-02-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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