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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폼페이오 “北김정은 약속이행 검증 필요”

SBSCNBC 입력 : 2019-02-15 09:29수정 : 2019-02-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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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브리핑' - 박세정 

◇ 美, 무역협상 시한 60일 연장 검토


2월 15일 외신브리핑입니다.

첫 번째 뉴스입니다.

미중 무역전쟁의 휴전 시한이 다음 달 1일 자정까지죠.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가 가까이에 있다면, 협상 시한을 잠시 흘러가게 둘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시한 연장 가능성이 제기됐었는데요.

협상 시한이 60일 연장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관련 외신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미중 협상 시한 60일 연장 고민 중"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중 고위급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한 연장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는데요.

하지만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논평을 거부했고,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협상단 대표: 시한 연장 결정된 것 없다"라는 기사를 통해서, 커들로 위원장이 "분위기는 매우 좋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 폼페이오 "김 위원장 약속이행 검증 필요"

두 번째 뉴스입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오늘 새벽, 제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신 기사 먼저 확인하시죠.

로이터 통신은 "폼페이오 :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에서, 가능한 한 가장 멀리까지 가기를 원한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폴란드 총리와의 회담이 끝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목표는 대화를 최대한 진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에서 문제를 남기지 않고, 미국이 원하는 결론에 이르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죠.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회담의 목적이 1차 회담 합의사항에 대한 점검만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CBS와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김정은 위원장이 약속을 이행할 때"라며,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 英 브렉시트 계획안 또 부결

다음 뉴스입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와 관련해 하원의 지지를 얻는 데 또 실패했습니다.

오늘 새벽, 정부의 브렉시트 계획 결의안과 수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했는데, 이번에도 부결된 겁니다.

외신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보도했을까요?

워싱턴 포스트는 "영국 총리 메이, 브렉시트와 관련해 의회에서 또 실패"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CNN도 "테리사 메이, 또 다른 모욕적인 패배로 고통 겪어"라는 기사를 실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결의안은 하원이 EU와의 안전장치 협의를 지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 찬성 258표, 반대 303표로 부결됐습니다. 

이 외에, 브렉시트를 석달 연기한다는 내용의 수정안도 큰 표차로 부결됐습니다.

CNN은 집권 보수당 내 강경론자들이 기권을 택하며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로써, 메이 총리는 앞으로 EU와의 협상에서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교황청·MS, '윤리적 AI' 촉진 협력

오늘의 마지막 뉴스입니다.

교황청이 인공지능, AI의 윤리적인 사용을 촉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 시각으로 13일,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 소프트 사장과 만나서 '인공지능의 윤리적인 사용'에 대한 대화를 나눴는데요.

마켓워치는 "교황청과 MS, 윤리적 AI 촉진 협력"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스미스 사장은 교황에게 AI의 윤리 문제를 주제로 한 논문에 대한 국제적인 시상식을 공동 후원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상의 수상자는 6천 유로, 우리 돈으로 약 760만원의 상금을 받고, 마이크로 소프트 본사에 초청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교황청은 내년 생명학술원 총회 주제로도 AI를 선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브리핑이었습니다. 

입력 : 2019-02-15 09:29 ㅣ 수정 : 2019-02-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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