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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간브리핑] ‘카드수수료’ 소상공인 낮추자 대형가맹점 올린다?

SBSCNBC 입력 : 2019-02-18 09:09수정 : 2019-02-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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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2월 18일 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 기사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대형점 2만3천곳에 "카드수수료 올리겠다" 

먼저 한국경제 신문입니다.

카드회사들이 대형 가맹점 2만 3천여 곳에 다음달부터 카드 수수료율을 올리겠다 통보했다고 합니다.

8개 카드사는 최근 통신 3사와 대형마트 등에 가맹수수료를 0.2% 포인트에서 0.3% 포인트 인상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연매출 500억원 이하에 대해서 수수료율을 낮췄기 때문에 수입 감소를 보전하기 위해서 대형 가맹점의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하는데요.

대형가맹점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문은 결국 윗돌을 빼서 아랫돌에 괴는 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점입가경 고용한파…대졸자 쏟아지는 2월 더 암울

매일경제 신문입니다.

사상 최악을 기록한 1월 고용지표에 이어 2월 고용지표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졸업생이 무더기로 노동시장에 진입하는데 취업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실업자만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과거 통계자료만 봐도 졸업 시즌인 2월은 2월보다 실업자가 20~30만명 가량 증가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올해 전망은 예년에 비해 더 나빠서 20대 실업자가 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졸업은 곧 실업이라는 공식이 현실이 될 것으로 신문은 내다봤습니다.

◇ 불황에 보험 깨는 서민들 사상 최대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최후의 보루'격인 보험을 중간에 깨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생명보험사가 내준 해약 환급금은 23조 6천 7백 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하는데요.

손배보험 역시 환급금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3% 늘었다고 합니다.

연말까지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 치울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장기적인 위험을 대비하기보다는 당장 한 푼 아끼려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 통계청, 조사대상자 동의 안 받고 금융정보 수집 추진

다음 중앙일보입니다.

통계청이 개인정보 공개 동의없이 금융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금융 실명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개인의 동의 없이 정보를 수집해 통계 조사에 활용한 다음 당사자에게 사후 고지하는 식이라고 하는데요.

통계청이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도 법 개정을 추진하는 건 가계 동향 조사의 어려움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금융위원회는 사생활 정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데요.

국익을 위한 정보 수집인지 아니면 정부가 개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지하는 건지를 두고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 롯데 카드·손보 인수 후보 5곳씩 확정

오늘 마지막 기사입니다.

롯데그룹이 매물로 내놓은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의 인수 후보군이 5곳씩으로 추려졌다고 합니다.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등 사모펀드 2곳 같은 경우 양쪽 모두 이름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매각 과정에서 그룹 측이 당초 원했던 대로 일괄 매각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을 경우 두 사모펀드끼리 대결하는 양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쇼트리스트로 선정된 회사들은 다음 달 중순까지 회사별 실사를 진행한 후 4월 초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입력 : 2019-02-18 09:09 ㅣ 수정 : 2019-02-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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