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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브리핑] ‘대통령의 날’ 맞아 美 증시 휴장…이번주 이슈?

SBSCNBC 입력 : 2019-02-19 09:13수정 : 2019-02-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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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증시 브리핑' - 박찬휘 외신캐스터 

글로벌 증시브리핑입니다.

◇ 뉴욕증시

뉴욕증시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하면서 하루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어제(18일) 미 상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동차 관세보고서를 제출하면서 국내외 자동차 업계가 긴장하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보고서에 따라서 90일 안에, 관세부과나 수입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는 미중 차관급 회담, 연준의 FOMC 회의 결과도 발표합니다. PMI 지표도 눈여겨보시길 바랍니다.

◇ 유럽증시

유럽증시 미중 무역갈등의 해소 기대감에도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정부가 자동차 관세보고서 이후, 유럽산 수입차에 징벌적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때문에 자동차 업종이 약세를 보이면서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증시 크게 올랐습니다. 중국의 1월 신규대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기관의 유동성이 풍부해졌다는 소식에 지수 급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일본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기계, 철강, 에너지 등 수출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미국 상무부가 자동차 관세조사 보고서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했다는 소식에 도요타를 포함한 자동차 관련주는 주춤했습니다.

◇ 국내증시

국내증시는 상승했습니다. 무역협상 기대감에 상승 출발한 증시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로 화학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어제 하락했던 반도체 업종도 반등했습니다.

◇ 원·달러 환율

원화 강세, 달러 약세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중 무역협상이 차근 진행 소식과 미국 정세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달러 약세 모습을 보였습니다. 뉴욕증시의 휴장을 앞두고 숨 고르기 하면서 낙폭을 줄였습니다.

◇ 상품시장

마지막으로 상품시장입니다. 유가 OPEC의 감산 노력으로 5거래일째 오름세입니다. 2011년 이후 8년 만에 1분기 최고실적을 기록했는데요. 하지만 미국의 생산량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기도 하고, 만약 미국이 수입차에 관세를 부과한다면 자동차 업계가 주춤하면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와 유가의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증시브리핑이었습니다. 

입력 : 2019-02-19 09:13 ㅣ 수정 : 2019-02-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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