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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타전략] 무역분쟁 우려감 경감, 다음주 북·미 정상회담 전까지 종목관리

CNBCbiz팀 기자 입력 : 2019-02-19 10:23수정 : 2019-02-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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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전일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한 뉴욕 증시는 지난 주 급등으로 마감한 상태를 유지하며 이번 주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마감장에서 워낙 큰 급등을 보인 상태였기 때문에 금일 상승 피로도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으나 휴장이 호재가 된 듯 합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베이징에서 끝난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이 다음주 워싱턴DC에서 협상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일제히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4% 상승했으며 S&P500 지수도 전장보다 1.09% 상승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63% 상승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현재 투자자들은 미ㆍ중 무역협상 이슈에 무게를 두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협상이 매우 잘 진행됐으며 진짜 무역합의에 훨씬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오는 3월 1일로 설정된 무역협상 마감 기한을 연기해 관세율 인상 없이 협상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견해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는 중국에 매우 나쁘게 작용하고 있다" 면서 "만약 협정이 타결된다면 이를 없애는 것은 내게도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미국에서 양국의 협상이 계속 이어진다면서 다음 주 협상 이후 언젠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해부터 그간 시장을 괴롭히던 무역 분쟁에 대한 우려감이 상당히 제거되면서 말 한마디에 휘둘리며 큰 변동성을 보이던 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유럽 증시는 미·중 협상에 대해 기대감을 보이면서도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주요 지수들의 움직임이 크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은 미국과 중국이 이번 주 워싱턴에서 지속될 협상에서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것이란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중국의 기술 및 무역 정책에 대한 미국의 불만 등 해결하기 어려운 이슈들에 대해서는 여전한 우려를 보였습니다.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달리 미국의 정국 불안감은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도널드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국방예산 60억 달러를 전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정국이 안개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입니다. 전일 휴장으로 인해 이 부분에 대한 증시 반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일 미 증시의 방향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어쨌든 지난 주 예정되어 있던 옵션만기와 미국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들이 발표되는 등 빅 이벤트들이 잘 마무리 되고 금융시장은 안정을 찾은 만큼 이번 주 우리 시장 대응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가오는 3월이 감사보고서 제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다음주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우리 증시는 금주를 비롯해 다음 주까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종목을 압축하고 다음 주 있을 북미 정상회담에 맞춰 관련주들을 정리하고 가야 합니다. 아울러 경협주 이후에 매매할 종목에 대한 준비와 북·미 정상회담 이후 새롭게 개편된 경협주들에 대한 준비도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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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2-19 10:23 ㅣ 수정 : 2019-02-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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