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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 0.1% 하락…15주 연속 내림세

강남4구 0.17% 하락…강남구 0.27% 떨어져 최대

강산 기자 입력 : 2019-02-21 17:33수정 : 2019-02-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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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에도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15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특히 강남 아파트값 하락세가 두드러지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산 기자, 얼마나 떨어졌습니까?

[기자]

네,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1% 떨어졌습니다.

지난주 0.07% 하락에서 낙폭이 다시 커졌는데요.

지난해 11월 셋째 주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15주째 이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권 아파트값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강남구와 서초, 송파, 강동 등 강남4구는 평균 0.17% 떨어졌는데, 특히 강남구는 0.27% 하락하면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강동구도 0.2% 떨어졌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추가 하락을 기대하는 매수 대기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켜보자는 심리가 확산됐고, 전세시장 안정 영향으로 아파트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전셋값도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입주 물량이 늘어나면서 이번 주 서울 전셋값은 0.22% 떨어졌습니다.

전셋값 내림세는 매매가격보다 더 길게 유지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10월 이후 17주 연속입니다.

송파 헬리오시티와 개포 래미안블레스티지 등 대규모 신규 입주 영향으로 강남권 전셋값 하락이 전체 분위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구의 전셋값은 이번주 0.78% 떨어져, 매매가격과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강동구가 0.34%, 동작구도 0.33% 떨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감정원은 "전세 공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입주율 하락 현상이 발생하는 등 세입자 우위시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입력 : 2019-02-21 17:33 ㅣ 수정 : 2019-02-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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