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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또 다른 광주형 일자리 생기나…상반기 중 2~3곳 추가 발굴

전북 군산·경북 구미 물망

윤지혜 기자 입력 : 2019-02-21 17:39수정 : 2019-02-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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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형 일자리가 확산됩니다.

정부가 상반기 중 몇곳을 추가로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지혜 기자, 앞으로, 또 다른 광주형 일자리 얼마나 더 볼 수 있게되는 것입니까?

[기자]

네,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상반기 중 2~3곳의 지역을 추가로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기존 광주형 일자리처럼 임금을 일정부분 줄이는 대신 지자체나 정부의 지원과 혜택을 통해 임금 감소분을 보전하는 형태인데요.

노사민정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지자체가 신청하면, 중앙정부 등이 선정해 패키지로 지원하는 절차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해당되며, 중소, 중견, 대기업 모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앵커]

정부의 패키지 지원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네, 우선 상생형 일자리 참여 기업에는 투자보조금이 지원되고요.

산업단지 임대료를 할인받거나 투자세액공제 우대 등 일부 법인세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들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해 추가로 지원을 받고, 공공주택과 어린이집 우대 등 복지시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앵커]

그렇다면 향후 어느 지역, 어떤 업종이 제2의 광주형 일자리가 될까요?

[기자]

우선 제조업종이 유력합니다.

특히 구조조정의 아픔을 겪은 전북 군산과 경북 구미가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또, 어제(20일) 발표한 스마트 산업단지에 창원과 반월시화 등 경남지역이 선정됐는데, 향후 상생형 일자리와 연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SBSCNBC 윤지혜입니다. 

입력 : 2019-02-21 17:39 ㅣ 수정 : 2019-02-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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