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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브리핑] 美 증시 하락…경제지표 부진에 경기둔화 우려

SBSCNBC 입력 : 2019-02-22 09:12수정 : 2019-02-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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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증시 브리핑' - 박찬휘 외신캐스터

글로벌 증시브리핑입니다.

◇ 뉴욕증시

뉴욕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가 나오면서 하락했습니다. 주요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연은지수가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시장의 기대를 크게 밑돌았고요. 미국의 2월 제조업 PMI도 1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시장에는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한편, 미중 고위급 회담이 진행중인데요.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매년, 미국산 농산물을 300억 달러 추가 수입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 유럽증시

유럽증시 엇갈렸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결과를 기다리면서 제자리걸음 했지만, 영국 증시는 유로존 제조업 PMI의 부진과 파운드화의 강세로 홀로 하락했습니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증시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서 긍정적인 뉴스가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양국이 지적재산권과 환율을 포함한 6가지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 양해각서 초안을 작성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 소식으로, 오전 내내 하락세를 보였던 일본증시는 소폭 반등했고요. 중국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최근 상승세에 대한 차익거래로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 국내증시 

국내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공방 속에 약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도 하락했는데요. 외국인과 개인이 사들였지만 기관이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 원·달러 환율

환율로 넘어가겠습니다. 원·달러환율은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한때 하락했는데요. 중국이 호주산 석탄 수입을 금지했다는 소식에 다시 반등했습니다. 중국의 이런 조치는 화웨이 통신장비 사용을 둘러싼 갈등 때문이라는 분석인데요. 호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화 가치도 따라 내렸습니다.

◇ 상품시장

마지막으로 상품시장입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결국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생산량은 5주째 상승하면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증시브리핑이었습니다.

입력 : 2019-02-22 09:12 ㅣ 수정 : 2019-02-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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