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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김한길 건강 악화설 부인 “확인 되지 않은 사실, 마음의 상처”

강선애 기자 입력 : 2019-02-22 10:54수정 : 2019-02-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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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funE | 강선애 기자]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건강 악화설에 직접 해명했다.

최명길은 22일 오전 자신의 SNS을 통해 "정확치 않은 정보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올린다. 나도 당황스럽다"라며 "오늘도 집에서 책보며 함께 운동하며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 말입니다"라고 항간에 떠도는 김한길의 건강 악화설을 부인했다.

남편과 산에 올라 풍경을 바라보는 뒷모습을 찍은 사진도 공개한 최명길은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을 올려도 되는 건지 마음의 상처가 된다"면서 "우리는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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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1일 김한길 전 대표가 급성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김한길 전 대표는 급성 폐렴으로 병원 신세를 졌으며, 건강이 상당히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서울 이촌동 옥탑방 집무실도 당분간 닫기로 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17년 10월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발견 당시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4기라는 진단을 받아 우려를 샀지만, 획기적인 신약 치료 효과로 상태가 호전돼 완치도 가능하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한길-최명길 부부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평범한 일상을 소개, 김 전 대표의 한결 건강해진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입력 : 2019-02-22 10:54 ㅣ 수정 : 2019-02-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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