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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브리핑] 美증시 소폭 상승…FOMC 앞두고 비둘기 연준 기대감

SBSCNBC 입력 : 2019-03-19 09:17수정 : 2019-03-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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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증시 브리핑' - 박찬휘 외신캐스터 

글로벌 증시브리핑입니다.

◇ 뉴욕증시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 나스닥과 S&P500 주요지수 모두 0.2~0.3% 소폭 올랐는데요. 전날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으로 강세를 보였던 증시는 3월 FOMC 회의를 앞두고 비둘기 연준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점도표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겠구요. 대차대조표 축소 정책과 관련해서는 올해 안에 정책을 끝낸다고 공식 발표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미국 교통부가 사고 기종인 보잉 맥스 737 기종을 조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보잉의 주가가 급락하자 다우 지수의 상승폭은 제한됐습니다.

◇ 유럽증시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증시는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독일의 도이체방크와 코메르츠방크가 합병 협상을 공식화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일자리가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소식에 독일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 아시아 증시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올랐습니다. 지난주에 중국의 리커창 총리가 전인대 폐막 기자회견에서, 중소기업의 비용 절감과 세금 인하를 통해 경기 둔화에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으로 중국증시는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면서 급등했습니다. 일본증시는 미국의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자 일본의 반도체주도 따라오르면서 상승했습니다. 

◇ 국내증시

국내증시는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주 상승세에 대한 차익거래 매물이 나오면서 한때 하락하기도 했지만, 아시아증시가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보인데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이 팔아치웠지만, 기관이 순매수하면서 지수는 0.1% 가량 강보합권에 거래됐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이 순매수하면서 0.64% 올랐습니다.

◇ 환율

원·달러환율은 급락했습니다. 1132원에 거래됐습니다. 원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환율이 급락한 것은 북미간 긴장감이 완화됐기 때문인데요, 주말 간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협상을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면서 시장에는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커졌습니다.

◇ 국제유가

마지막으로 상품시장입니다. 국제유가가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OPEC이 감산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4월 회의를 취소하고, 6월 회의까지 공급량을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증시브리핑이었습니다.  

입력 : 2019-03-19 09:17 ㅣ 수정 : 2019-03-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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