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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승리, 현역입영연기 신청…병무청 “미비 서류 보완하면 검토할 것”

강경윤 기자 입력 : 2019-03-19 11:29수정 : 2019-03-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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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funE l 강경윤 기자] 외국인 재력가 성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빅뱅 출신 가수 승리가 현역 입영 연기를 신청했다.

지난 18일 오후 승리는 현역 입영을 연기하는 신청서를 병무청에 제출했다. 승리는 외국인 투자자 성 접대 의혹을 받고 있으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성매매 알선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군입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자 승리는 대리인을 통해 병무청에 입영 연기원을 접수했다. 하지만 병무청은 "위임장을 함께 제출하지 않아 내일까지 보완을 요구했다. 요건이 모두 갖춰지면 관련 규정에 따라 연기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병역법은 범죄로 인해 구속되거나 형 집행 중인 사람,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병역 연기를 허용할 수 있다.

앞서 승리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16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은 뒤 취재진을 만나서 입영 연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승리는 "정식으로 병무청에 입영연기 신청을 할 생각이다. 허락만 해주신다면 입영연기, 입영날짜를 연기하고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조사받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입력 : 2019-03-19 11:29 ㅣ 수정 : 2019-03-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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