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글로벌

[이슈분석] ‘안갯속 브렉시트’ 남은 7가지 시나리오는

SBSCNBC 입력 : 2019-03-20 09:52수정 : 2019-03-20 10:06

SNS 공유하기


■ 경제와이드 모닝벨 '이슈분석' -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를 둘러싼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영국 하원이 세 차례에 걸친 릴레이 투표를 통해 브렉시트 기한을 연장했지만, 유럽연합이 이를 승인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여기에 20일까지 치루기로 했던, 브렉시트 합의한 3차 승인투표가 불발되면서 또다시 시계 제로 상황에 빠졌습니다. 브렉시트 향방과 그에 따른 후폭풍 짚어보죠.

Q. 브렉시트 문제, 이게 지금 너무 꼬일 대로 꼬인 상황이라, 저도 좀 혼란스러운데요. 먼저 좀 여쭐게요.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 하기는 할까요?

- 혼돈의 브렉시트, 영국은 EU를 떠날 수 있을까

Q. 지금 상황이 메이 총리가 20일까지 3차 승인투표를 진행하겠다고 했었는데요. 이게 갑작스럽게 불투명해졌습니다. 사실상 불발됐는데 왜 그런 건가요?

- 메이, 브렉시트 3차 승인투표 불발 위기…왜?
- 英하원의장, 메이의 브렉시트 투표 좌절시켜
- 버커우 의장 "똑같은 합의안으로 투표 안돼"
- 19일 예정된 승인투표 제동…메이 전략 차질
- 하원의장, 절차 문제 제기…브렉시트 시계제로
- 총리실 브리핑 "3차 투표 열리기 어려울 듯"
- 1604년부터 이어져 온 의회 절차에 어긋나
- 합의안 변화 주기 위해선 EU와 논의 불가피
- 승인투표 1차 230표차·2차 149표차로 부결
- 의미 없는 '브렉시트 수정안' 압도적 표차 부결
- '합의 없는 EU 탈퇴 반대' 안건 하원 통원

Q. 3차 승인투표가 무산되면서 메이 총리 전략에도 차질이 생기게 됐습니다. 9일 앞으로 다가온 브렉시트 기한을 지난주 의회 투표에서 연기하긴 했지만, 유럽연합의 승인이 필요하잖아요?

- 브렉시트 칼자루 쥔 EU, 시한 연기 승인할까
- 영국, EU에 '브렉시트' 연기 공식 요청할 듯
- EU "7월 이후로 미루려면 의회선거 참가를"
- 3차 승인투표 불발…브렉시트 기한 연기 필요
- 21~22일 EU정상회의서 회원국 만장일치 동의必
- 연기안 승인하지 않으면 '노딜 브렉시트' 직면
- 英, 유럽의회 선거 참석 문제 잡음 발생 가능
- EU 탈퇴하겠다는 영국에 유럽의회 의석 준다?

Q. 앞서 두 차례 승인투표 모두 세 자릿수라는 큰 표차로 부결된 걸 보면요. 메이 총리가 유럽연합과 힘들게 수정한 합의안도 강경파를 돌려놓기에는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 거죠?

- 브렉시트 합의안 2차 부결, 또 백스톱 '발목'
- 메이 총리 "백스톱 무기한 NO" 막판 재합의
- 합의안, EU 탈퇴 후 21개의 전환 기간 두는 것
- 최대 쟁점…북아일랜드-아일랜드 간 국경 문제
- 영국 영토인 북아일랜드와 주권국가인 아일랜드
- EU 회원국일 땐 물자·인력 국경 오갈 수 있어
- EU 탈퇴로 새롭게 국경 통제 시설 설치 필요
- 英 정부-EU, 북아일랜드만 EU 관세동맹에 잔류
- "안전장치 종료 시점 명시 않아" 합의안 반대

Q. 그렇다면 앞으로 영국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선택지가 7가지나 된다고 하는데요?

- 英브렉시트, 아직도 오리무중…다음 일정은
- 노딜·재협상·조기 총선 등 7가지 선택지
- 탈퇴 연기 뒤 합의 없는 이탈 '노딜 브렉시트'
- 메이-EU 협상한 브렉시트 수정안 추가 투표
- EU와 합의안 재협상…EU가 받아들일지 관건

Q. 여러 시나리오가 거론되는 가운데 기존 브렉시트 합의안에는 한계가 있고, 새로운 협상안이 필요한데 일각에선 '노르웨이 모델'이 거론되던데 이게 어떤 건지, 가능성 있는 건가요?

- '이동의 자유' 보장하는 노르웨이 모델도 관심
- 경제적 손실 최소화하고 브렉시트 가능하다면?
- EU 회원국 아니지만 EEA 회원국인 노르웨이
- 노르웨이, 유럽 단일시장 제한 없이 접근 가능
- 경제적인 손실 최소화하며 브렉시트 하는 방안
- 노르웨이, 혜택의 대가로 '이동의 자유' 보장
- 노르웨이, 두차례 EU 가입신청 국민투표서 거부
- 노르웨이 국민들 내부 정치·EU 어업 간섭 우려
- 폴란드인 등 영국에 대거 유입…브렉시트 촉발

Q. 결국 브렉시트 과정에서 메이 총리 리더십에 큰 상처를 입었고요. 브렉시트 강경파 입장에서도 지금의 상황이 부담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영국 정치권이 지금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 벼랑 끝 몰린 메이 총리, 혼란 어떻게 극복할까
- 메이, '英 역사상 가장 형편없는 총리' 불명예
- 브렉시트 오명 다 뒤집어쓰고 물러날 가능성
- 보수당도 정국 운영 책임 지고 정권 잃을 수도
- 브렉시트 관련 부작용 커…보수당 타격 불가피
- 英 노동당, 정권 차지해도 혼란의 책임 져야
- 메이 물러나고 '조기 총선' 치러도 혼란 지속
- 영국 정치계, 어떻게 현명하게 극복할지 관심

Q. 브렉시트를 둘러싼 극심한 혼란은 세계 경제에도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최악의 상황인 노딜 브렉시트가 현실화 된다면, 어떤 파장이 있을까요? 

- 3차 승인투표도 무산…'노딜' 파국 현실화?
- 브렉시트 혼란, 英 넘어 세계경제 위협하다
- 노딜 브렉시트時 英 GDP 8% 하락 예상
- 독일·덴마크 충격…노동력 유입 감소 타격도
- 英 경제 비상등…GDP 줄고 실업률 급증
- 관세 오르고, 세금 증가 우려…기업들 탈출

Q.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경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英·EU 통상관계 변화, 韓기업 리스크 대응은
- 우리나라의 對영국 교역규모 EU회원국 중 2위
- 교역 위축 등 여파로 수출업종 중심으로 피해
- 수출업계뿐 아니라 유통 등 수입업계도 피해
- 상품교역뿐 아니라 서비스·투자 교역도 피해
- 브렉시트로 위스키·버버리코트·비타민C 비싸진다
- '노딜 브렉시트'…EU 특혜관세 상실 대비해야
- 우리 기업들, 英·EU 경제지형 모니터링 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9-03-20 09:52 ㅣ 수정 : 2019-03-20 10:06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