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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文 대통령 “민간 일자리·혁신성장 노력”…부총리와 추경 논의

“기업 투자 애로 해소 위해 노력해야”

이한승 기자 입력 : 2019-03-20 17:28수정 : 2019-03-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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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경제팀에 민간 일자리 확충과 기업 투자 애로 해소를 위한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추가경정예산, 추경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문 대통령이 경제팀에 민간 일자리와 투자를 주문했어요?

[기자]

네, 문 대통령은 오늘(20일) 오전 청와대에서 홍남기 부총리로부터 주요 경제현안을 보고받았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시간30분 가량 진행된 보고에서 "2월 중 고용 증가세가 확대됐지만, 민간부문 일자리 확충이 부진한 만큼 혁신성장 노력을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수출과 투자 부진에 대해 점검하고 기업 투자 애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가속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최근 나타난 경제주체 심리 개선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경제팀이 경제활력 제고와 고용상황 개선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앵커]

추경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면서요?

[기자]

네, 김 대변인은 추경에 대해 미세먼지 대응과 국제통화기금, IMF 권고 등과 관련해 개략적인 논의가 진행됐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가 방안을 마련해 적절한 시점에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국민이 아닌 정부 부처가 입증하는 규제입증 책임 전환으로 상당한 규제 혁파 효과를 거뒀다며, 시범추진 결과를 다른 부처로 조기에 확산시키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21일) 혁신금융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금융 혁신방안을 담은 정책을 발표하고, 모레(22일)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7번째 지역경제투어에 나서 경제 행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SBSCNBC 이한승입니다. 

입력 : 2019-03-20 17:28 ㅣ 수정 : 2019-03-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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