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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미세먼지 관련 추경, 다각도로 검토 중”

“경제상황 전반에 대한 것과 함께 검토 진행될 듯”

이한승 기자 입력 : 2019-03-22 17:35수정 : 2019-03-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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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미세먼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재차 공식화했습니다.

다만 추경 규모에 대해선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일단 추경 편성이 굳어지는듯 싶은데, 홍 부총리가 또 미세먼지 추경을 언급했죠?

[기자]

네, 홍 부총리는 오늘(22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직업훈련현장을 방문했는데요.

홍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미세먼지 관련 추경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미세먼지에 대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경제 상황 전반에 대한 것과 함께 검토가 진행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그 이야기는 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추경도 고려한다는 이야기인 거죠?

[기자]

네, 홍 부총리는 "소비자심리, 기업심리 등 경기심리지표는 개선됐지만, 투자나 수출, 고용 등 여러 지표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긍정적인 지표가 구조적으로 안착했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지적하고, "긍정적인 모멘텀을 살려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추경 규모가 궁금한데요.

일각에선 9조원 안팎이 될 것이란 이야기가 유력하던데요?

[기자]

9조원 정도의 추경을 해야 한다는 건 IMF 조사단이 권고한 것인데요.

홍 부총리는 추경 규모에 대해 "협의가 이뤄진 게 없다"며 "지금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홍 부총리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경 검토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규모나 편성 시점 등에 대한 논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SBSCNBC 이한승입니다.   

입력 : 2019-03-22 17:35 ㅣ 수정 : 2019-03-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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