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경제

[주간경제일정] 취준생에 月 50만원 지급…청년구직지원금 오늘부터 신청

윤선영 기자 입력 : 2019-03-25 09:20수정 : 2019-03-25 13:29

SNS 공유하기


■ 경제와이드 모닝벨 '주간경제일정'

이번 주에는 장관 후보 7명의 인사청문회와 각종 경제 지표 발표가 줄줄이 예정돼 있습니다.

또 표 대결이 예고된 한진그룹의 주총까지 열려 굵직한 경제 이슈들이 많은데요.

요일별로 짚어보겠습니다.

◇ 3월 25일 월요일  

먼저 오늘(25일) 월요일부터 중요한 일정이 빼곡합니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열립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통과를 자신하고 있지만 최후보가 부동산 재테크로 10억원이 넘는 수익을 봤고 딸 부부에게 편법 증여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만큼 야당의 공세가 예상됩니다.

고용부가 취업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을 오늘부터 받습니다.

만 18~34세 미취업자 가운데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면서 기준중 위소득 120%이하 가구에 속하는 청년이 대상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자영업자의 대출과 재기를 돕는 맞춤형 금융지원과 자동차 부품업체에 대한 회사채 발행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최종구 위원장이 대구에서 대구경북지역 부품업체와 현장 간담회를 갖고 지원 내용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 기구 출범을 위한 실무추진단이 구성되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회에서 업무보고를 합니다.

◇ 3월 26일 화요일 

화요일부터 일반인도 제한 없이 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완성차 업계가 LPG차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질것 같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을 심의·의결합니다.

예산안의 기조와 큰 방향을 제시하는 건데요, 올해와 마찬가지로 이른바 슈퍼예산을 편성할지 주목됩니다.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중국 보아오 포럼이 나흘동안 열립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등 각국 인사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홍남기 부총리는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업무보고에 나서고, 문성혁 해수부 장관 후보 등의 인사청문회도 진행됩니다.

◇ 3월 27일 수요일

올해 주총 최대 이슈죠.

대한항공 주총에서 조양호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 안건을 두고 뜨거운 표 대결이 예고됩니다.

국민연금의 결정이 중요한 변수가 될텐데요, 조회장이 과연 경영권 방어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이달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내놓습니다.

최근 소비자심리지수가 남북경제협력 기대감으로 오름세를 보여왔는데 북미회담이 결렬되면서 이달엔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우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30조원에 달하는 기금 운용을 전담할 금융회사를 선정합니다.

오늘은 산재, 내일은 고용보험 기금 운용사를 발표하는데요 각각 4개 회사들이 출사표를 던진 상황입니다.

인사청문회도 이어집니다.

행정안전부 진영,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동호 장관 후보에 대한 송곳 검증도 이뤄지는데요.

특히 박영선 후보의 소득과 지출 규모, 또 아들의 이중국적 논란, 조동호 후보는 두 아들의 병역과 채용 특혜 등이 도마에 오를 전망입니다.

◇ 3월 28일 목요일

28일 목요일입니다.

통계청이 오는 2067년까지 인구 전망을 담은 장래인구 특별추계를 발표합니다.

원래 5년에 한 번 이 통계를 내놓는데 예상보다 저출산 기조가 심각해지자 2년 앞당겨 특별 추계를 내는 것인 만큼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카카오와 케이뱅크를 이을 새로운 인터넷은행 후보를 금융위가 공개하고요.

금감원은 지난해 신용카드사들의 영업 실적을 공개합니다.

정부의 카드 수수료 인하 방침에 따라 순익이 얼마나 줄었는지 지켜볼 대목입니다.

한국은행은 기업경기실사지수와 경제심리지수를 발표하는데요.

앞서 소비자동향과 마찬가지로 이 두 지표도 하락세가 예상됩니다.

◇ 3월 29일 금요일 

지난달 산업활동동향 발표되는데요.

지난 1월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늘었는데 어떤 흐름을 보일 지 주목되고요.

사업체노동력조사도 나오는데 최근 1년째 '빈 일자리' 수가 크게 줄어 실업자들의 취업 기회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날도 무려 5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주총을 엽니다.

특히 한진칼은 감사위원회를 설치하는 안건을 올렸는데요.

주주들의 호응을 얻을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올해 첫 시범 운영되는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사업자가 최종 결정됩니다.

후보에는 에스엠과 엔타스 두곳이 후보에 올라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모터쇼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합니다.

역대 가장 많은 227개 업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현대기아차가 두개의 콘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 경제 일정 살펴봤습니다.   

입력 : 2019-03-25 09:20 ㅣ 수정 : 2019-03-25 13:29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