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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림, 승리 인터뷰 반박 “일행 외 여자 만난 적 없어”

강경윤 기자 입력 : 2019-03-25 10:30수정 : 2019-03-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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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funE l 강경윤 기자] 싱가포르 국적의 해외 유명 축구 구단주 딸 킴림이 가수 승리가 인터뷰에서 한 "(킴림에게)쇼핑을 함께 할 여자를 소개시켜준 것"이라고 한 해명에 대해 "그런 적 없다."고 반박했다.

승리는 2015년 12월 9일 일본 체류 당시, 지인이자 직원인 김 모 씨에게 "킴림이 한국에 왔는데 잘 대접하라."는 지시와 함께, 함께 온 대만인 일행들을 위한 여성들도 부르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공개돼 성접대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서 승리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키미(킴림)가 한국에 왔다고 하기에 키미와 함께 놀아줄 여자를 부르는 등 잘 챙겨주자고 했던 것"이라고 해명하며 킴림을 언급했다.

하지만 킴림은 승리의 발언에 대해 "여자를 불러달라고 한 적도 없고, 일행 외에 여성들을 만난 적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킴림은 자신의 SNS에 실은 해명 글에서 "내가 한국 케이팝 스캔들에 얽히고 있다. 뉴스 보도 얼마 전 승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승리가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할 여성을 구한다는 대화가 유출됐다'고 했다. 몇 가지 얘기를 듣다가 전화가 끊겼다. 너무나 혼란스러웠다."고 밝혔다.

특히 킴림은 승리가 인터뷰에서 밝힌 '쇼핑 메이트' 역할을 할 여성들을 불러줬다는 대목에 대해서 "승리가 우리를 위해 VIP 테이블을 잡아줬지만, 다른 사람은 없었다. 우리 일행들만 그곳에 있었다. 단순히 그 날 그곳에 있었다는 이유로 이번 사건에 얽히게 됐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입력 : 2019-03-25 10:30 ㅣ 수정 : 2019-03-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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