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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2019년 전 세계 최고 흥행작…수익 1조 돌파

김지혜 기자 입력 : 2019-03-25 10:29수정 : 2019-03-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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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funE | 김지혜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전 세계 흥행 수익 1조를 돌파했다.

24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전 세계에서 9억 1,029만 달러(한화 약 1조 322억 원) 가량의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 이로서 북미와 전 세계에서 2019년 최고 흥행작 자리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캡틴 마블'은 3월 비수기 시장에 개봉했지만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개봉 5일째 300만, 개봉 11일째 400만, 개봉 18일째 500만 돌파와 함께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 2017)을 제치고 역대 3월 최고 흥행작으로 우뚝 섰다. 24일까지 전국 52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이언맨3',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이어 역대 마블 솔로 무비 사상 3번째로 높은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캡틴 마블'은 주말 관객수가 평일 평균 관객수의 무려 3배 이상을 기록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평일 극장가에 미처 나오지 못했던 10대 및 가족 관객들이 몰리며 흥행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캡틴 마블'이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데뷔와 함께 '어벤져스4: 엔드게임'을 향하는 라스트 스텝 영화로 주목받고 있기에 이처럼 세대를 뛰어넘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ebada@sbs.co.kr 

입력 : 2019-03-25 10:29 ㅣ 수정 : 2019-03-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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